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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5일 일요일

'한국어 버젼 일상생활장애지수 설문의 유효성 테스트' 논문 출판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Oswestry Disability Index

'한국어 버젼 일상생활장애지수 설문의 유효성 테스트' 논문 출판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Oswestry Disability Index







































일상생활 불편함 정도, 장애지수(ODI, Oswestry Disability Index)를 한국어버젼으로 바꾸어 validation한 연구 입니다. 

최근 논문은 아니고 2005년 경에 출판된 논문인데요, 10년전에 이미 우리들병원에서 KODI validation을 수행했다니 놀랍네요.^^


ODI는 의학논문에서 임상적 결과를 조사할 때에 VAS(back,leg)과 함께 널리 쓰입니다.
특히 척추분야에서는 지금까지 읽은 논문 중 임상결과를 조사한 경우, 등장하지 않은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공식적으로 영어로 표기되어있는 ODI를 한국어버젼으로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번역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문화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바닥에 앉기' 설문도 추가한 것이 특징 입니다.

그런데 이 논문에는 연구 프로토콜에 대한 Flow chart가 없더라구요..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유사 논문의 flow chart를 가져왔습니다. 이 유사 논문은 ODI영어버젼을 Tamil어로 번역하고 validation한 연구 입니다.









































이렇게 flow chart가 있어야 한 눈에 연구 흐름을 볼 수 있죠.

다시 KODI버젼 논문으로 돌아와서 과정을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어로 번역한 후, cultural adaption을 했습니다. 여기서 cultural adaption은 예를 들면 1마일을->1km로 변경하는 작업 입니다.

두번째로, pilot study and modification of the prefinal version입니다.
prefilnal된 버젼의 설문지로 50명의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sex life설문은 제외되었습니다.

세번째로, reliability and validity study 입니다.
final버젼의 설문지를 사용해, 수술 전에 48시간 간격으로 2회 설문을 시행하였습니다.
두 개의 결과를 가지고 신뢰도 분석을 하였습니다.

신뢰도 분석 결과,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of test-retest reliability가 0.9167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rrelation correlation coefficient value는 0.8이상이면 신뢰도가 80%이상으로, 믿을만한 결과로 봅니다.

한국어 버젼으로 잘 번역되었고 유효성 검증 또한 완료되어, 임상연구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 입니다.